동두천 새마을가족,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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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새마을가족,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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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 40명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지회장 윤광회) 8개동 협의회, 부녀회 40여명은 지난 22일 오전 7시부터 꿈나무공원과 지행역 광장에서 추석 대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반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경기도새마을회가 주관이 되어 실시하는 시범사업에 동두천이 선정된 것으로, 상반기 사업은 지난 6월 실시하였고, 이번에 하반기 사업을 실시했다.

하반기 국토대청결운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생활주변 및 공원 정화활동으로, 공원2개소, 지행역 광장, 신시가지 상가 도로변 등 다중이 왕래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불법광고물 정비, 현수막 제거, 쓰레기 줍기 활동 등으로 전개했다.

김석훈 시 협의회장은 “신시가지는 동두천의 얼굴인데, 주말에 청소가 되지 않아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으나, 매주 자원봉사자들이 환경정화를 하고 있어 다행이며, 오늘 새마을가족이 함께 하여 더 뜻깊다.”고 전했다.

윤광회 새마을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마을가족과 유관단체가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여, 시민의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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