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 청년협의회, 캄보디아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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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 청년협의회, 캄보디아서 봉사활동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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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일, 캄보디아 SAVONG 고아원 쌀, 학용품 등 지원
 

[네트워크뉴스=엄우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이석열) 청년협의회 회원 17명은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캄보디아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구시지부 청년협의회(회장 김동섭) 해외 봉사단은 캄보디아 씨엠립에 위치한 SAVONG 고아원을 방문해 울타리 보수, 건물 보수,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에 이어 준비한 쌀, 학용품, 의류 등을 직접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자총 대구시지부는 이번 영덕 태풍피해 복구 봉사에 이어서, 바로 캄보디아 봉사를 떠나 매년 계획된 해외 봉사활동을 이어나갔다.

자총 대구시지부 이석열 회장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조를 받던 국가에서 원조를 주는 국가로 탈바꿈해온 만큼, 자총이 민간 외교사절단과 지구촌 재난구조 활동에 앞장서는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국격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노고를 격려했고,자총 대구시지부 청년협의회 김동섭 회장은 “올해도 계속된 우리의 해외 봉사활동이 어려운 국가에 희망을 나누고 지구촌의 미래를 희망차게 바꾸는 밀알이 되길 소망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자총은 UN에서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민운동단체로서 캄보디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 필리핀, 몽고 등 여러 국가에서 매년 3~4차례의 해외 봉사활동에 주력해 인류 공영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국리민복’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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