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19년도 교육지원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상태바
연천군 2019년도 교육지원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군은 30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위원장 김광철 연천군수를 비롯한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교육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19년 교육지원사업 예산에 관하여 총 4개의 안건으로 구분하여 심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안건 군자체사업 및 도비보조사업은 미라클 아카데미 4억9천7백16만원 국내/외 어학연수 지원 2억7천6백66만원, 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 8억4백만원, 교육지원 업무추진 8백10만원, 진로진학 주치의제 5백6십만원으로 총 15억9천1백5십2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두 번째 안건 대응지원사업은 유치원/중학교 무상급식 2억6천2백70만3천원, 학교환경시설조성 2억7천2백1십만1천원, 방과후학교 운영지원 6억8천만원, 꿈의학교 운영지원 2천만원, 무상교복 지원사업 2천1백3십만원, 학교 실내체육관 증축 5억4천2백8만2천원으로 총 17억9천8백1십8만6천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세 번째 안건 군비지원사업은 통학버스 운행지원 4억5천8백48만8천원, 친환경쌀(차액분) 지원사업 5천3백30만2천원, 수레울 특화교육/미라클 학력신장 공모사업은 2억7천만원, 외국어 활성화 사업은 3천만원으로 총 8억1천1백79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안건 명문화 학교 육성사업은 연천고 1억4천2백7십7만원, 전곡고는 4억8백95만원을 각각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교육복지사업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내년도 18개 사업에 약 47억5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신규사업인 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 진로진학 주치의제, 무상교복 지원, 학교 실내체육관 증축사업을 심의‧의결하여 작년에 비하여 연천군 관내 학생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게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