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지부장 이월선)는 31일 궁평2리 푸르내마을에서 임직원 10여명과 무·배추 수확 일손돕기 및 마을 주변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군지부는 푸르내마을(대표 김선기)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도농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농촌가꾸기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도모코자 “교류 협약식”도 병행진행했다.

협약을 기념하여 마을에서 진행 중인 체험 프로그램(율무깍두기 담그기)에도 참여하였으며, 마을주민과의 오찬 등을 통해 상호간 돈독한 유대관계의 틀을 마련했다.

이월선 지부장은 “범 농협에서 추진 중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취지에 부합하도록 향후에도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농촌일손돕기,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농가소득증대 등 지역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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