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한국전력 연천지사(지사장 최태식, 위원장 성현동)는 31일, 연천군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전기사랑 서울나들이봉사 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이날 학생들은 서울에 위치한 전기박물관을 방문해 에너지 자원별 전기생산방법을 배우고 스마트 그리드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알아보는 등 즐겁게 전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또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해양생태계를 견학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최태식 한전 연천지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 특성상 문화활동을 접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학습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해 다양한 범위에서 사회공헌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연천지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봉사회 연천비둘기봉사회가 추진하는 사랑의국수 나누기에 국수를 제공하는등 지역의 소외계층과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있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