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11시 김규선군수.의용소방대원.주민등 100여명 참석
연천소방서(서장 서은석)는 13일 오전 11시 청산면 초성리에서 청산면 의용소방대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역대 소방공무원, 연천소방서 13개 의용소방대 대장 및 대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 하였다.
청산면의용소방대는 1963년 창단되어 주민들의 각종 재난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 주민의 여려움을 나누고 늘 함께해 왔지만, 지금까지 활동 후 휴식 및 업무회의 등을 할수 있는 사무실이 없어 청산의용소방대의 사무실 마련은 지금까지의 숙원사업이었다.
개소한 청산면의용소방대 사무실은 청산면 초성리 184-1번지에 지난 2월 20일 착공하여 약 10여일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상 1층 경량철골구조 28㎡규모로 완공됐다.
서은석 서장은“청산의용소방대는 사무실 개소를 발판삼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등 지역 방재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당부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