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제2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성공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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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제2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성공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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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1만여명 몰려
▲ 백호현 이사장이 기념사를하고있다.
▲ 명예대회장 김성원 국회의원이 대회사를하고있다.
 
▲ 김광철 연천군수가 축사를하고있다.
▲ 백호현 이사장
 
백호현 이사장. 김광철 연천군수.명예대회장 김성원 국회의원
 
 
 
국기에 대한경례
 
 
 
 

[연천=엄우식 기자] [특별취재] 제2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명예대회장 김성원. 이사장 백호현)이 3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축제를 축하해주기위해 김광철 연천군수.임재석 군의회의장,군의원.최용덕 동두천시장.유진현 동두천.연천 당협의원장,최금숙 시의회 부의장,박인범 시의원. 정계숙 시의원.정문영 시의원.최태식 한국전력 연천지사장,유상호 도의원, 유광혁 도의원,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김성보 동두천시 노인지회장.이월선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정진호 동두천농협장,이찬재 연천군산림조합장,김근수 파주연천축협 전곡지점장,강정식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손덕환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장,윤동인 동두천시 장애인복지관장,왕영관 새마을운동 연천군지회장,유동주  전 전북지방병무청장,이홍규 경기북부관광발전협의회 양주대표.양연숙 외식업중앙회 연천군지부장.노영빈 전 6포병여단 부여단장,김상현 정치대학원 19기회장,이채민 여의도포럼대표.전우현 연천군기업인회장,강정복 대한적십자사 경기봉사회 회장,6군단예하 참모장,경기북부보훈지청보훈단체협의회장,회원,왕영관 새마을운동연천군지회장을 비롯한 사회기관단체장,연천군민,동두천시민,방문객 1만여명이 방문했다.

이날 명예대회장 김성원 국회의원은 대회사에서 “제2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준비를위해 많은 고생을 하신 백호현 이사장과 임원,위원들에게 감사를드린다.”면서“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 우리지역의 대표축제를 넘어 세계축제로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김광철 군수는 축사에서 “제1회도 참석을하고 이번 2회 페스티벌을 참석해보니 적은 예산에 비해 준비에 많은 노력이 들어간 것을 느낄 수있었다.”면서“현재 제3현충원 설립을 추진하고있는 것과 맞물려 우리군에 잘 맞는 군문화 축제로 성장시켜 앞으로 더 큰 군 문화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백호현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6.25전쟁 나라를 지키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위해 피와 생명을 바치신 국군과 유엔군의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는 투철한 안보관을 고취시키고,지금이라도 6.25전쟁의 참상과 나라를지키기위해 희생하신 국군과 유엔군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자 행사를 추진하게됐다.”고말했다.

백 이사장은 “축제가 제2회에 시작에 불과하지만 점점더 발전하는 최전방 세계 군 문화축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면서“이번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연천.동두천이 되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말했다.

이날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6군단 특공연대가 펼치는 특공무술에 큰 박수갈채를 이어 오후3시에는 1군단 태권도 시범단이 펼치는 격파시범과 5사단의 군악대 특별공연. 군인 방탄소년들의 공연에 방문객들은 보기 어려운 공연을 이곳연천에서 군부대 공연을보게되 기뻤다.”고말했다.

한편 방문객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큰 군 문화축제를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단독 추진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수없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정우택 국회의원을 대신해서 이성복 상임위원장이 참석,축전을 대독하면서 "최전방 경기도 연천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남북 대처의 상황에서 민간주도로 열리는 이번 행사가 국건한 안보의식 고취와 군 문화축제를 통한 국민과의 화합을 구현하는데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라며 평화의 도시 연천을 알리는 의미있는 행사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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