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곡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상태바
제22회 전곡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오전 11시 전곡초교 교정에서 1천여명 참석

15일 오전 11시 전곡초등학교 교정에서 제22회 총 동문 체육대회가 열렸다.
 
선수대표 선서
이병화 총 동문회장으로부터 입장상을 받고있다.
24회 동창생 화이팅
김규선 군수가 각 기수별 동문들을 찾아 대화를 나누고있다.
16회 동창들
 
이병화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있다.
15일 오전 11시 전곡초등학교 교정에서 김규선 군수. 김영우 국회의원.나원식 군의회의장. 김광철 도의원. 오이영 전곡초교장. 관계자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전곡초등학교 총 동문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병화 총동문회장(15회)은 대회사에서 ” 전곡초등학교 총 동문체육대회를 유서깊은 본교 교정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오늘 체육대회를 맞아 서로간에 옛정을 나누고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친구들과 선 후배 동문들이 함께 어울리는 즐겁고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회장은 또 “언제 어디서든 전곡인 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선 후배 동문간 한 마음 한 뜻이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모교를 빛내고 계승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규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22회 전곡초등학교 총 동문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한 이병화 총동문회장. 각기수동창회장등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특히 제자들을 바르게 인도하시고 가르쳐주신 여운동 선생님. 이인규 선생님의 참석에 군수를 대표하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군수는 "전곡초교는 6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서깊은 학교로 부상했다.“면서” 전곡초교 출신들과 학생들이 각분야에서 지역은 물론 국가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있어 모교인 군수로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있다.“고 말했다.

이날 동문들은 축구와 족구등 1부 체육행사를 2부에서는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을하며 선 후배와 동문들간의 우정을 과시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