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 초·중학교 교사 및 시청공무원 등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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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 초·중학교 교사 및 시청공무원 등 심폐소생술 교육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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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보건소(소장 이승찬)는  9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4시간 동안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초·중학교 교사 및 시청공무원 등 대상으로 제12차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황금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4분의 시간을 활용하여 내 주위의 가족이나 친족들의 급성심정지 환자의 위급한 상황을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교육으로 일반시민에게도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접 할 수 있는 간단한 교육이다.

오늘 교육은 가정이나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119구조대에 신고함과 동시에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과 구조 및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일반시민대상은 연 4회, 심화교육대상은 연10회로 총 연14회 실시할 계획이었으며 현재까지 12회 실시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예방의약팀(☎860-337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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