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미산면 마전리’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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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미산면 마전리’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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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식 개최
2018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현판식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소방서(서장 박현구)는 19일 오후 2시 미산면 마전리 마을회관에서 박현구 서장, 남녀 연합의용소방대장, 마전리 이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호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식을 가졌다.

이번 지정식은 화재취약가구 및 원거리 농촌지역에 위치한 마을에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보급함으로써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및 자율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식 및 박선주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후에는 마을주민 대상 응급처치 교육 및 전기안전공사 합동 소방‧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미산의용소방대는 마전리 마을 총 62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62개, 주택화재경보기 124개)을 배부 및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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