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한희서 제17대 재경연천군민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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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한희서 제17대 재경연천군민회장 선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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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증원은 물론 임원 정례회의를 통해 고향발전에 제언노력
▲ 한희서 신임회장

[새얼굴] “부족한 저를 재경연천군민 회장으로 선출해 주심에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잘 이끌어야 한다는 중압감에 어깨가 무거워지는 부담감은 있지만 회장으로의 책임을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제17대 재경연천군민회장으로 선출된 한희서 신임회장(65)의 취임소감이다.

자신이 맡은 일에는 책임을지고 조직에서는 리더쉽이 강해 주위에 많은 사람이 있어 재경연천군민 회장으로 적임자라는 평을 듣고있는 한 회장은 군남면 출신으로 (주)팜코리아 이사, 재경연천중,고 총동문회장, 재경연천군민회 사무국장, 부회장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새서울신협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 회장은 “권영백 회장(제12대.제13대)을 지근 거리에서 사무국장으로 봉사한 바 있어 재경회장의 면면을 알고있어  본회를 이끌었던 경험을 살려,역대 회장들께서 다져 놓으신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말했다.

또 한 회장은 “임기동안 재경 회원여러분의 참여를 드높이기 위해 임원진과 회원님들 간의 소통을 위해 잦은 연락을 주겠으며 여건이 되시는 회원님들의 성금과 알뜰한 살림살이로 재정의 빈약함을 탈피하고자 부담을 가볍게 해드림으로서 참여율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재경연천군민회와 연천군의 홍보를위해 우리고향 연천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와 농특산물 판매 등에 본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안내하고 유도하여 연천군 관계자와 본회 임원진과의 정례회동을 성사시켜 고향발전을 위한 제언등 외지에서 바라본 우리들의 생각 등도 함께 나눌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일들을 구체화하고 실천하기는 결코 쉬운 일은 아닐지 모르지만 재경연천군민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며" 많은 격려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연천=백호현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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