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중앙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중앙동 연탄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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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중앙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중앙동 연탄 기증
  • 유설관 시민기자
  • 승인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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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중앙동에 사랑의 연탄 1천 장 기탁
 

[동두천=유설관 시민기자] 동두천경찰서 중앙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황경호) 회원 20여 명은 지난 26일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중앙동(동장 조성옥)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은 것으로, 추위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싶다는 의견이 모아져 추진되었고, 기탁된 물품은 중앙동 저소득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경호 회장은 “중앙동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성옥 중앙동장은 “우리 동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중앙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하여 도움을 줘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 동 주민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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