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미경 의원.군수에 군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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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미경 의원.군수에 군정질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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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환경 저감대책과 캠핑시설 조성운영계획은
▲ 김광철 군수가 김미경 의원(자유한국당. 나 선거구)이 질문한 내용에 대하여 답변하고있다.
▲ 김미경 의원(자유한국당. 나 선거구)이 군정질문을하고있다.
사진은 본 회의장 전경

[연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김미경 의원 (자유한국당.나 선거구)은 수도권 최북단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들어 청정연천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매연, 그리고 축사 공장에서 불법으로 배출되는 악취와 오.폐수등으로 자연훼손은 물론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권리가 위협받고 있다.

유해환경 요인을 저감하고 주민의 건강과 깨끗한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 군의 추진실적과 향후 생태계보호를 위하야 향후 군차원의 대책은 무엇인지.

김광철 군수는 답변에서 “ 먼저 수질관련 추진실정르로 가축분뇨배출업소99개소를 점검하여 고발9건, 개선명령6건, 초지명령 3건.경고11건등 총 20건을 행정처분하였으며 폐수배출업소 79개소를 지도, 점검하여 개선명령 4건,경고5건등 총 9건을 행정처분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군은 총 152개소, 폐수배출업소가 있으며 2019년에는 년 2회 이상 수시 및 정기지도 점검을 실시하여 불법으로 배출되는 살가 없도록 철저한 지조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말했다.

대기관련 2018년 추진실적으로 공자에서 발생하는 매연 및 악취를 저감하고자,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47개소를 현장 점검하여 위방업소 8개소에 대하여 행정처분하였고 산업단지내 대기배출사업장은 합동점검을 통하여 2개소를 고발조치하였다.“고 말했다.

이를해결하기위해 영세사업장 2개솔-P 대하여 방지시설설치를 지원하였고 벙커C유 보일러 사용사업장1개소는 저녹스 버너로 전환설치비를 지원,하는등 소규모 영세사업장 대기방지시설 8천만원,청정연로전환사업비 7천500만원,저녹스버너설치비 9백50만원지원할 계획이며 미세먼지에 대응하고자 취약 계층 이용시설 115개소에 대하여 공고청정기를 임차하여 유지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군은 자연환경을 이용한 각종 개발사업의시행으로인한 지역여건 및 기후변화와 같은 전 세계적인 환경문제와 악취및 매연, 그리고 오.폐수의 저감을 위하여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것이며 2019년 7월 유네스코에서 연천 임진강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이 결정되면 생물권 보전지역관리 조례제정 및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 자연과 인간의공존하는 청정연천이미지 제고 및 지역특산품의 브랜드 가치상승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나가겠다.“고 강조했다.

☞.5개월여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최근 몇 년간 연천군에 한탄강광광지내 캐빈하우스와 캐라반, 고문리 오토캠핑자.구석기체험숲내 캠핑시설,고대산 체험마을 고대산 자연휴양림,옥계마을 미라클 타운조성,세계팸핑체험존등 펜션나 캠핑장등이 지나치게 건립,공급과잉으로 지역의 민간 펜션사업자에게 어려움을 줄 수있다고 보여지는데 군수의 견해와 향후 군정추진 대책은.

김 군수는 “ 한탄강 관광지내 캐빈하우스와 캐라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캠빙장중 하나로 2017년 기준 13만 8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각광받고있어 캠핑메카로 명성을 얻는데 일조하였다.생각하지만 인근 가평,양평군과 비교할 때 경쟁력이 있고 가족단위가 머무를 수 있는 숙박시설이 극히 부족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위하여 연천군이 선제적으로 투자를 한것이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군수는 “미라클 타운조성, 세계캠핑존 사업등을 통하여 어느정도의 숙박시설을 확보되었다고 판단하여, 향후 민간 영역인 숙박시설 신축보다는 기존 펜션 민박을 활용하고 지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군수에대한 군정질문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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