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류희인 안전차관, 동두천시 하봉암 사방댐 방문
상태바
행정안전부 류희인 안전차관, 동두천시 하봉암 사방댐 방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행정안전부 류희인 안전차관은 6일 경기도 동두천시 하봉암동 산 60-1번지 일원 하봉암지구 사방댐 현장을 점검 차 방문했다.

이날 류희인 행정안전부 안전차관, 최용덕 동두천시장, 하재경 경기도 재난안전과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그 동안 공사추진 상황을 설명하는 한편, 사방댐 및 시설 등을 점검했다.

동두천시 하봉암지구 사방댐은 2014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이래 사업비 52억을 들여 토석류 방제댐 1식, 교량 2개소, 진입로 정비, 하천보호공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6년 10월 착공하여 금년 이달 말 준공예정이다.

류 차관은 “이번에 설치된 사방댐은 계류의 침식을 방지하고, 산사태 발생으로 인한 토석과 나무등의 호우시 부유물 유출을 차단하는 역할을 해 가옥, 농경지, 산업시설등 유역내 재해를 예방하고, 산불발생시 댐에 있는 가둬놓은 물을 사용.”며“ 다목적으로 활용 전국적으로 좋은 사례가 될수있도록 해달라” 고 말하면서“ 그 동안 사업추진에 고생한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류 차관님의 방문을 환영하고,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많은 국비를 지원에 감사하며, 우리시의 자연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