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3]2019년도 전곡중학교 학생자치회장,부회장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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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2019년도 전곡중학교 학생자치회장,부회장 투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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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전체 유권자(학생)595명중,554명투표 93.1%집계
참관인들이 지켜보고있는 가운데 투표함을 개봉하고있다.
참관인및 개표원들이 선별작업을하고있다.
기호2번 강예서 회장후보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있다.
▲ 선거위원들이 유권자(학생)들 본인확인을하고있다.
▲ 이날 투표는 아무런 불상사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투표소 상황
기호2번 강예서 회장. 왕휘웅 부회장.김태현 부회장 후보가 정견발표를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6일 오전부터 시작된 2019년도 전곡중학교 학생자치회장,부회장 선거가 본교 영어마을에서 실시,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투표에 앞서 1교시에 각 후보자별 정견발표를, 제2~3교시부터 전체학생들이 투표를 실시하고 제4교시에 개표를 실시했다.

이날 투표는 전체 유권자(학생) 595명중, 554명이 투표를 해 93.1%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결과 2019년도 전곡중학교 학생자치회장,부회장 당선은 기호2번 출마자가 당선됐다.

이충익 전곡중학교 교장은 "전체 5개팀이 출마를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한것도 사실이지만 선거운동 기간이나 정책토론회,정견발표등 자신이 적임자라고 주장하는 팀들 보면서 어른못지 않은 선거열전이였다."고 말했다.

이 교장은 " 이제 선거 결과는 끝났지만 당선팀들이나 낙선된 팀들이나 학교를 위하고 학생을위한다는 마음들은 같을것이라."면서" 누가,당선이 되었던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학생자치회가 아니겠냐."고 말하면서" 모두들 훌륭한 학생들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선거과정을 지켜봐 온 한진택 교사는 "이제 선거는 승자도 패자도 없이 끝났다."면서" 앞으로 회장,부회장등이 전체 학교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도 해 나 갈것이라."고 말했다.

당선자 공고는 10일 본관과 별관 출입문,게시판에 게시할 예정이다. 

 

전곡중학교 학생자치회 장.부회장 선거상황은 전곡중학교와 연천동두천신문이 공동취재합니다.

다음은 연천동두천신문 대표기자가 당선자들의 공약과 소감을 듣기위해  인터뷰를 가질예정입니다.

기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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