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2018년 그림책 읽어주기 참여 어르신 역량강화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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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 2018년 그림책 읽어주기 참여 어르신 역량강화 견학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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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출판단지 내 지혜의 숲 및 그림책관련 출판사 견학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최용덕 시장은 이날 어르신들의 사업에 대한 역량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그림책을 읽어주는 어르신들이 있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밝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참여하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동두천시(시장 최용덕)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12일 그림책 읽어주기 어르신 3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해 파주 출판단지에 견학과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노년에 찾은 작은 행복, 경기 은빛 독서나눔이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지혜의 숲을 방문하여 새로운 기능의 도서관을 경험하고, 우수한 그림책을 내는 보림출판사와 도서관이자 교육공간으로서의 보리출판사를 방문하여 신기한 그림책의 형태를 접하는 유익한 시간을 지냈다.

또한, 스토리북 제작 과정을 통해 ‘나만의 책 만들기’를 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하는 시간을 통해 그림책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껴보는 시간이었다고 전한다.

역량강화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다소 추운 일기 속에서도 연신 “그림책으로 눈이 호강한다.”는 말씀과 더불어 그 동안 읽어주던 그림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맛보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용덕 시장은 이날 어르신들의 사업에 대한 역량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그림책을 읽어주는 어르신들이 있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밝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참여하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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