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청년정책 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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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청년정책 토론회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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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동두천 두드림뮤직센터에서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경기북부청년단체장 네트워크(대표 김귀환)는 19일 오후 동두천시 두드림 뮤직센터에서 전지적 청년 시점’경기북부청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북부 5개(동두천.양주.의정부 포천.연천)지역 청년단체장및 회원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의원 모임(회장  이나영)의원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의 정책 제안 및 발표, 공감 풍선을 이용한 자유토론, 디너파티, 아이스 브레이킹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년 문화 및 기획, 청년활동지원센터, 청년 자립, 청년 일자리 및 창업 정책, 현실적이고 체감 가능한 청년 정책의 제안, 청년의 주도적이고 능동적 참여 보장 등 청년 세대의‘진짜’이야기가 오고 갔다.

형식을 탈피하고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오고 갔던 토론회는 참석한 경기도의원과 경기도 공무원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청년들 또한 참석 경기도의원들의 청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솔직한 피드백에 경기북부 청년 정책의 희망을 보았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귀환 동두천시청년연합대표는“청년 담론과 패러다임처럼 원론적인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청년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진짜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다. 면서” 토론회 명칭도‘전지적 청년 시점’으로 정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 대표는 “경기도 청년의원 모임의 명칭처럼‘경청’해주셔서 본래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었고, 경기북부청년단체장네트워크의 회원 단체에서 적극 참여해주신 덕에 성공적인 토론회가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북부청년단체장네트워크는 경기북부 지역 청년단체의 대표 및 임원의 정기모임으로 지난 11월 결성되어, 각 지역의 청년 정책 활성화를 넘어서 경기북부권의 청년 과제와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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