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두드림장애인학교 종업식 및 학습성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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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두드림장애인학교 종업식 및 학습성과 간담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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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6시 장애인학교에서
두드림장애인학교(교장 정진호)종업식및 학습성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최금숙 부의장이 "종업식에 참석하여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기위해 시의원들이 다 각 도로 노력하고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내 장애인학교에서 출품한 회화부문에서 박승대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작품명 나의학교)을 소개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21일 오후6시 장애인학교(학교장 정진호)에서 최금숙 부의장.박인범 시의원, 김승호 시의원, 정계숙 시의원.백호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교사,학부모,학생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드림장애인학교 종업식 및 학습성과 간담회를가졌다.

최금숙 부의장과 의원들은 참석한 자리에서 “올한 해 교장,교사등 관계자들 모두가 고생들 많이 하셨고 특히 학생들이 장애의 몸 임에도 불구하시고 3층까지 다니시며 배우려는 의욕에 찬사를 보낸다.”고말했다.

시 의원들은 “시나 시의회에서도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내년에는 학교를 1층으로 옮겨줄 계획도 하고 있다.”면서“ 장애인 복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도록 노력하고있다는 점을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앞서 정진호 교장은 인사말에서 "선생님들이나 학생들 모두들 올 한해 고생많이 하셨다."면서" 내년에는 우리 모두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학생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열심히 하고 싶은 일을 이뤄 꿈과 희망의 나래를 펼 수 있으면 좋겠다.“고말했다.

김인혜 학생은 “장애인학교를 다니고부터는 몸과마음이 좋아졌다.'면서" 이렇게 된 것은 교장,교감선생님께 감사 드리고 특히 교감 선생님은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게 사세요.”라고 말해 웃음꽃도 펼쳤다.

이날 학생들은 전 교생들이 모인가운데 1년 동안의 있었던 교습과정과 제주도 수학여행을 다녀온 잊지 못 할 일들을 말하며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는 자리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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