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2018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상태바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 2018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1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표창수여 및 장학금 전달 등 나눔의 송년행사 가져
 
 
임상우 연합대장이 여성가족부장관표창을 최용덕 시장으로부터 전수받았다.
시장표창 수상자들과 함께.....
김성원 국회의원 표창 수상자들과 함께....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연합대장 임상우)는 23일 오후 6시 30분 농협하나로웨딩 3층에서 방범대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8년 방범활동을 담은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연합대기 및 12개 지대기 입장,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장학금전달, 송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상우 연합대장은 송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지역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350여 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2019년에도 최선을 다해 봉사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최용덕 시장은 축사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내 고장 안전을 위해 치안활동에 열심인 방범대의 헌신적인 모습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시민 봉사활동의 모범이자, 10만 시민의 든든한 등불로서, 동두천시 어두운 곳 구석구석을 환하게 비추는 안전 지킴이가 되어 달라.”는 인사를 전했다.

동두천시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1992년 2월 초대 김규웅 대장을 필두로 대원 120명으로 자율방범협의회로 창설되어, 2002년 방범기동순찰연합대로 개칭, 2014년 12월 임상우 대장이 취임하여, 현재까지 12개 지대 350여 명의 대원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며, 범죄 없는 동두천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여성가족부장관표창 = ▲ 임상우 연합대장

감사패 = ▲정진호 명예대장.▲이형림 송내동 새마을지회장.▲권형진 자치행정과

최우수지대표창 =  ▲태풍지대 표창.우수지대 ▲송라지대등 5대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