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방범연합대 태풍지대, 최우수지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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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방범연합대 태풍지대, 최우수지대 표창 수상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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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방범연합대 태풍지대(지대장 허 진)가 23일 방범대원 및 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 송년의 밤 행사에서 최우수지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태풍지대는 그 동안 정기적으로 보산동 관내 전 지역에 대한 자율방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면서, 지역을 배회하는 청소년 선도하였으며, 외국인(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거주자들이 많은 지역 환경 속에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밤거리를 다닐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범죄예방 및 민생안정에 지대한 공을 세워 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지대 표창을 수상하게됏다.

또한, 이날 허 진 지대장은 자원봉사활동 1만시간 인증서를 수여받아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조은기 대원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됐다.

허 진 지대장은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보산동의 환경에 맞춰 맞춤형 방범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외국인 방범대원(파키스탄, 나이지리아 등)들을 위촉, 활용함으로써 방범활동의 실효성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범 순찰활동을 통해 안전한 보산동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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