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의용소방대연합대장, 소방공무원 등 120여명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소방서(서장 박현구)는 2일 오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연천읍 차탄리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마치고, 연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 행사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戊戌年) 한 해 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꿈과 희망을 담은 2019년(己亥年) 새해에는 실천하는 선진소방의 모습과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힘차게 전진하는 소방의 한 해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소방서장 및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신년인사와 현장대응단 강길모 소방장의 ‘살아가는 이야기 나의 자화상’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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