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체험마을” 알리기 시리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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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체험마을” 알리기 시리즈1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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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내 지역 체험 먼저 경험해 봐야!!! -

연천군 농촌관광연구회 주관으로 연천체험 마을 알리기 이벤트 행사로 승마타기를 하고있다.
지난 14일과15일 2일동안 “연천군 농촌관광연구회(회장 차석현)”주관으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연천군 체험마을 알리기” 이벤트를 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군청공무원과 교육공무원 가족을 대상으로 연천군내의 체험마을 현황을 알게 하고 가족단위 체험으로 가족간의 공감대를 형성 및 교육적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된 것이다.

연천군농촌관광연구회는 2009년에 결성되었으며 연천군 내의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등을 도시 소비자 및 학생들에게 알리고 회원간 체험 현장을 다니며 좋은 점과 개선할 부분을 공유하여 체험객이 만족하는 체험을 만드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번 연천군 공무원가족 대상 체험이벤트는 옥계마을을 중심으로 가까운 모아베리농장, 애심목장, 연천승마공원이 함께 참여 실질적인 체험비용은 홍보를 목적으로 무상으로 제공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선착순으로 20가족(70명)을 대상으로 모아베리에서는 맘껏 딸기를 따먹으며 한팩씩 가져갈 수 있는 체험, 옥계마을에서는 율무와 찹쌀을 섞어 경단을 만들어 먹는 체험으로 아이들의 앙증맞은 손으로 반죽하며 떡을 만들고 고물을 묻혀 색색으로 떡을 만드는 체험이었다.

점심은 옥계마을에서 직접 생산된 콩으로 두부 등을 만들어 푸짐하게 먹은 후 애심목장으로 가서 우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한 영상으로 본 후 직접 치즈를 만드는 신나는 체험을 하였고 연천승마공원에서는 말을 직접 타보는 체험까지 다양한 체험을 한 후 귀가했다.

주5일제 수업이 3월부터 시작되어 학생, 학부모 및 학교가 주말학습시간을 어떻게 하면 유익하게 보낼 것인가에 관심이 많기에 내가 사는 지역의 체험 거리를 우선 알게 하고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연천군농촌관광연구회가 연천군 관내학교를 모두 다니며 홍보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회원체험마을과 교육농장의 자진 동참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체험마을을 알리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교육의장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연천군 체험마을과 교육농장이 서로 연합하여 함께할 거리를 개발하고 볼거리, 먹거리를 다양화하여 도시민에게는 행보한 체험경험을 , 지역주민에게는 소득을 올려 농촌에 사는 것이 좋아 농촌으로 귀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기를 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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