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동두천시의회의원(의장 이성수)들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오전,오후 두 번을 나누어 8개동 지역사회기관 단체장등을 각동 사무소로 초청,2019년 시민과의 신년인사회를 갖고 건의 및 애로사항등을 청취했다.
동두천시의회의원들은 2019년 각 동 시민과의 신년인사회에서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신년인사를 했다.
◆.이성수 시의회의장은 신년인사에서 “2019년 새해를 맞아 동두천시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말하면서" 시민과의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주신 여러분들이야 말로 동두천시의 발전에 힘이 되는 사회단체장님이라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오늘 그동안 해결되지 않은 사항들이나 현안사항들을 제시해주시면 시의회나 시정에 반영 최대한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최금숙 부의장은 “ 웃어서 행복한게 아니라. 행복해서 웃는다."는 말이 있다.”면서“ 오늘 좋은 안건이나 건의를 주시면 조례제.개정해서라도 반영하도록하겠다."고말했다.
최 부의장은 “의회의 기능은 주민들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역할로 견제와 감시로 소홀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철 도의원은 “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6천억불.국민소득 3만불시대에 들어왔지만 체감온도는 그리 녹녹지 않은것같다."면서" 대기업의 제도적 보완으로 경기회복이 오지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도의원으로서 어깨가 무겁지만 자립도가 낮은 동두천시를위해 열심히 노력하고있다."고말했다.
김 의원은 “잘아시다시피 동두천시는 자립도가17%에 불과해 83%를 경기도비나 국비에 의존해야 하는 처지라.”고 설명하면서“ 당선이후 도의원 6개월 성과로 331억원과 특별교부금 87억원을 확보했다.”고 그동안의 실적을 설명하고 도의원으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새해인사말을 건넨다."고말했다.
◆.김승호 의원은“ 새로운 새해에 신년인사회를 갖게되면서 동두천시 각 동의 단체장님들 만나 이 자리에서 인사를 드릴수 있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난 6.13선거에서 적극적인 도움으로 재선에 당선됨을 다시한번 시민들의 지지에 감사인사를 드린다."고말했다.
김 의원은 “ 오늘 단제장님들이 제시한 현안사항들 주고 받는 자리인 만큼 좋은 의견을 주시는 것은 동두천의 비젼이라 생각하고 적극 반영되도록 의회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것이라.”고 말하면서“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계숙 시의원은 “즐거운 변화,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위해 노력하시는 각동 동장님들과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는 동두천의 악취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신년인사회에서 건의한 내용들은 지역발전에 반영토록 할 것이라.”고말했다.
정 의원은 “2019년 시정발전 계획중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꼼꼼히 살펴서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사업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말했다.
◆.박인범 의원은 “ 황금돼지 해 의회와 집행부는 동두천시의 발전을위해 최대한 노력할것이며 모든사업이 단시일의 성과보다는 중,장기사업과 일자리 창출등 시민들이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일에 중점을 두고 일해 나갈것이라.”면서“ 동민들이 생활하는데 풍족할 수 있도록 의회의 기능을 다 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운호 의원은 “동두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되 의원으로서 역할을 한지 6개월밖에 안되지만 그동안 시민들의부흥에 소홀함이 없이 노력하고있다는말을하면서 이런 경험을 거울삼아 시민들의 손길이 가는곳,필요한것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갈것이라.”고말했다.
◆.정문영 의원은 “신천을 물 놀이장이 장으로 삼고 살았던 동두천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고 시민들의 어려운점 또한 잘 알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동두천시가 되도록 최용덕시장과 이성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말했다.
정 의원은 “끝으로 동두천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올 한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새해인사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