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2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명절을 맞이할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24개소와 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 10개소를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설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보훈단체 회원들을 예우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보훈단체 회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덕 시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보훈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준 모든 시민과 기업체,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市(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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