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기북부 / 인천제군센터 제대군인 멘토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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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기북부 / 인천제군센터 제대군인 멘토 위촉식
  • 엄우식 기자
  • 승인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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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엄우식 기자]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30일 오전 11시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사회진출에 성공한 각 분야별 선배 12명을 선정하여 9개 분야 멘토를 초청하여 『2019 제대군인 멘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에 먼저 진출하여 취・창업에 성공한 제대군인 중 9개 분야(군관련, 경력관리, 공무원, 사무관리, 시설관리, 사회적일자리, 보안경비 등) 12명을 멘토로 선정해 후배 제대군인들에게 성공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제대군인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멘토 중에는 공무원 분야로 진출한 여성 멘토를 위촉하여 늘어가고 있는 여성제대군인을 위해 보훈처 전직지원 정책 일환인 ‘따뜻한 보훈 실현을 위한 여성 제대군인 전직지원’을 추진하여 여성제대군인의 사회복귀에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수 있게됐다.

안수헌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사업부장은 이번 멘토 위촉식을 통해 “전역 전․후의 제대군인 대부분은 새로운 사회에 대한 적응과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으므로,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의 실전경험・노하우 전수와 진심어린 조언을 통한 ‘선후배멘토링’은 제대군인지원센터 맞춤형 전직지원 컨설팅의 일환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꾸준히 실시해 나갈 것이다.” 라며 “2막은 물론 이후 3막의 인생을 준비하는데 다양한 선택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멘토로 선정된 선배 제대군인들은 위촉식 후 제대군인들의 교육 및 취업지원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갖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앞으로 후배들이 필요로 하는 각 분야별 특정 역량을 키우고 잘 개발될 수 있도록 실전경험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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