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읍 신답리 한탄강 46명(북부특수대응단 16명, 연천15명, 양주15명)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소방서(서장 박현구)119구조대는 30일부터 31일까지 전곡읍 신답리(한탄강 수변)에서경기도북부 특수대응단과 함께 동계 얼음 속 수중수색 및 잠수활동 안전절차와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경기도북부 특수대응단 및 연천소방서 구조대원 등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이론교육 및 도상훈련, 수중 인명구조, 시나리오를 통한 종합훈련 순으로 진행했다.
이충호 연천소방서 구조대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수난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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