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오지용)는 31일 설 연휴를 앞두고 경찰서장 등 지휘부가 관내 전통시장인 생연동소재 큰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통시장 주변 주차허용 등 교통관리상황을 점검한 후 인근 금융기관을 방문, 범죄예방시설과 인력 등 자위방범체계 강화를 당부하였다.

오지용 서장은 “특별치안활동 기간 모든 경찰력을 동원해 범죄예방·교통관리 등 치안활동을 통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설 연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경찰서 2월 6일까지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기간으로 정해 소규모 금융기관과 편의점, 금은방 등 취약지 대상 집중적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