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수종)는 31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시범지대, 번개지대)를 방문하여 대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율방범대원들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야간 순찰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펼쳐 주민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수종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나눔과 실천이지만 지역주민을 위해 애쓰고 있는 대원들을 위로하고 훈훈한 지역분위기를 만드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식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동정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생연1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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