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고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서비스 제공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성윤)는 최근 야영장 텐트 내 질식사고및 화재사고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 캠핑 고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일산화탄소 감지기 50개를 관리사무소에 비치하여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한탄강관광지 자동차 야영장에는 화재사고 대처에 필요한 분말소화기 66개와 옥외 릴소화전 3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텐트 내 일산화탄소 질식사고에 대한 감지기까지 비치함으로서 캠핑장 안전을 위한 시설이 완비되었다.
서성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아무리 좋은 시설 및 장비가 있어도 야영객 스스로의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시 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일산화탄소 감지기는 이용고객이 한탄강관광지 관리사무소로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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