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백학면 새마을부녀회 매년 설맞이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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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백학면 새마을부녀회 매년 설맞이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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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고기.밑반찬등 350여만원 상당
 

2일 백학면 새마을부녀회원(회장 이인순)들이 설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50세대에 백미, 소고기, 밑반찬(350만원 상당)을 가가호호를 방문, 전달해 주어 화제가되고있다.

백학면 새마을부녀회는 마을기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운영 수익금으로 거동불편 저소득 어르신에게 매월 2회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도 300만원만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한편, 장애인부부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앞장서는 등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이인순 부녀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고자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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