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2019년 연시총회 및 제 13대 회장 이취임식
상태바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2019년 연시총회 및 제 13대 회장 이취임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힐링콘서트 for “아름다운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 김광철 군수가 축사를하고있다.
▲ 남정임 신임회장이 취임사를하고있다.

연천군은 14일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제1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남정임 회장(제13대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안정적으로 생활개선회를 운영한 이영옥 제12대 회장단과 임원진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는 더욱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개발과 우리 농산물 홍보에 앞장서 우리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은 주체가 되자고 회원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축사에서 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매년 열정적인 활동으로 조성한 기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국수와 쌀 등 물품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좋은 귀감이 되고 있으며 락밴드와 라인댄스 등 생활개선회 문화동아리활동을 통해서 키운 재능으로 공연봉사를 통해 연천군을 홍보하고 있는 홍보대사라."면서 치하했다.

150여명의 연천군 생활개선회원이 참석한 연시총회에서는 그동안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 졌으며 2018년 생활개선회 활동을 평가하고 2019 생활개선회 활동에 대한 계획을 협의했다.

이․취임식에 이어 오페라 가수와 바리톤가수의 듀엣공연인 스칼라에 팝페라 힐링콘서트가 이어졌다.

생활개선회원들과 소통하면서 다소 어려운 팝송과 오페라를 쉽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공연하여 색다르고 아름다운 힐링시간을 만들었다.

농업기술센터는 “바쁜 영농일정속에서도 동아리 운영 등을 통한 봉사 등 연천생활개선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은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으며 앞으로 농촌여성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