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5시 다시만나 사태진위를 논하기로하고 일단해산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포토] 17일 오전 10시 30분 전곡성당 본당 앞에서 연천 전곡읍 고능리 골프장내 폐기물처리시설을 찬성하는 리장.주민등 20여명이 전곡성당 신부면담을 요구하려는 농성을 부리려다 성당 신도들과 마찰을 빚으면서 면담이 오후로 연기됐다.
이날 리장과 주민들은 전곡성당 김 모 총 회장과 임 모 꾸러기 단장등과 면담을 갖고 성당측에서 고능리.양원리리장,주민대표등과 이번 불법 현수막게시와 전단지 사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성당 까페어서 오후 5시 논의하기로하고 일단 해산했다.
기사는 계속됩니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