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연천 전곡 고능리 일원 폐기물처리시설 찬성주민, 전곡성당 항의
상태바
[포토]연천 전곡 고능리 일원 폐기물처리시설 찬성주민, 전곡성당 항의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2.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오후5시 다시만나 사태진위를 논하기로하고 일단해산
▲ 전곡성당을 찾은 전읍곡 고능리.양원리 주민들이 농성현수막을 들고 항의하려하자 한 성도가 현수막을 펼치지 못하도록 실랑이을 벌이고있다.
▲ 김세정 양원리 리장이 박충식 군의원에게 성당을 찾아온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김세정 양원리리장,주민대표들이 성당의 총회장과 단장을 만나 성당을 찾은 이유를설명을하고있다
경찰도 출동하여 사태진위를 파악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포토] 17일 오전 10시 30분 전곡성당 본당 앞에서 연천 전곡읍 고능리 골프장내 폐기물처리시설을 찬성하는 리장.주민등 20여명이 전곡성당 신부면담을 요구하려는 농성을 부리려다 성당 신도들과 마찰을 빚으면서 면담이 오후로 연기됐다.

이날 리장과 주민들은 전곡성당 김 모 총 회장과 임 모 꾸러기 단장등과 면담을 갖고 성당측에서 고능리.양원리리장,주민대표등과 이번 불법 현수막게시와 전단지 사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성당 까페어서 오후 5시 논의하기로하고 일단 해산했다.

기사는 계속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