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대응 축사시설현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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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대응 축사시설현대화 추진
  • 정동호 전문기자
  • 승인 20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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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규모 축산농가 15농가와 모돈번식전문 농장 1개소로 총사업비는 10,737백만원으로 국․도비 40%, 융자 50%, 자부담 10%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한미 FTA를 비롯한 동시다발적 FTA추진과 DDA 협상 재개 등 대외개방 확대에 대응하여 축산농가의 대외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2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를 확정하였다.

대상자는 중․소규모 축산농가 15농가와 모돈번식전문 농장 1개소로 총사업비는 10,737백만원으로 국․도비 40%, 융자 50%, 자부담 10% 이며, 4월말까지는 대규모 축산농가에 대하여도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의 지원목적은 기존의 노후된 축사 및 내부시설과 재래식 축사, 무허가 축사 등의 생산성 저하는 물론 가축분뇨 부적정 처리, 환경오염 발생 등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축사와 축산시설을 쾌적하고 청결한 현대식 시설로 개선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사육환경 개선으로 농장주변 청결은 물론 축산 생산성 증대로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는 2012.4.25(수) 농업기술센터 2층 강의실에서 사업대상자에게 사업추진요령 및 준수사항 등 제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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