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지도자, 재도약을 위한 첫 월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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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새마을지도자, 재도약을 위한 첫 월례회의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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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8일 2명의 외국인 명예회원이 포함된 새마을지도자의 재결성과 그의 첫 도약을 위한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동정 설명을 듣고, 신규사업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 새마을지도자의 방향을 올바르게 이끌어줄 회장으로 이용구 지도자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선출된 이용구 회장은 “중요한 자리에 맡겨주신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잘 이끌고 나가겠다.”며, “앞으로 회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지지를 해주신다면,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동두천시 일등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 만들어 내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보산동 새마을지도자는 앞으로 관내 텃밭 조성, 김장,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신규사업을 위한 토론 시간을 주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영순 동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이렇게 새마을지도자 회원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난날은 잊고 새마을지도자의 앞날이 화합으로 가득하길 바라며, 어렵사리 모인 만큼 모든 회원이 한마음으로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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