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감리교회, 전곡읍행정복지센터와 연계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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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감리교회, 전곡읍행정복지센터와 연계 저소득층 사랑의 연탄나눔 실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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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전곡감리교회(담임목사 박진구)는 22일(금) 전곡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0장씩 연탄을 직접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는 박진구 담임목사, 지관길 전곡읍장을 비롯한 전곡감리교회 성도와 전곡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전달한 연탄은 전곡감리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의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나눔을 통한 사랑을 전하였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전곡감리교회는 매년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하여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또한 민‧관이 연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구 전곡감리교회 담임목사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전곡감리교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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