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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현 대표님께.! 드리는 3월의 편지.손 순 자 .(사)한국편지가족 서울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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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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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순자 회장

백호현 대표님께.! 드리는 3월의 편지의 글.

3월입니다.

해 마다 봄을 맞을 때면 자연이 얼마나 신비롭고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우리집 정원의 백목련도 기지개를 켤 준비가 한창이지요.

자연도 사람들도 새로운 시작을 하느라 분주한 계절.

이 봄도 아주 잠깐 우리들 곁에 머물다 떠나가겠지요?

우리의 젊음이 순간이듯....

백호현 기자님이 카톡으로 보내주시는 뉴스를 보면서 동두천,연천의 새 소식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소요산 등반중 추락하는 동료를 구하려 몸을 던졌다가 희생된 (고)윤 모씨가 의사자로 인정되었다는 기사를 접할 때는 안타까움과 안도의 두 마음이 교차되기도 했었고, 며칠 전에는 재향군인회 회장 이. 취임식 기사를 보았습니다.

2017년 제67주년 6.25전쟁기념 행사 헌시낭송 초대를 해주셨는데 이임하시는 사진을 보았지요. 그 동안 참 무심했다는 반성이 되네요.

그 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는 전화라도 드려야겠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사)동두천 문인협회지부장에 취임하고 얼마되지 않아 시립도서관에서 인터뷰하던 생각이나네요.

부족한 저를위해 동두천 연천신문과, 내외일보에 대문짝 만하게 사진과함께 기사가 실렸었지요.

감사한 마음에 식사한번 함께 하시자고 제안했다가 보기 좋게 거절을 당했습니다.그런데도 더 멋있게 보인 것은 왜 일까요.

또 제가 동두천시문인협회장직 당시 ‘제28회 청소년 백일장’ 행사를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할 때가 가장 잊혀 지지 않습니다.

무거운 카메라에 사다리까지 들고서 행사장을 옮겨 다니시면서 사진을 카메라에 담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때, 대표님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제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 후 동양대학교에서 거제문인협회와 함께 공동주관한 ‘제12회 전쟁문학 세미나’ 역시 빠르고 정확하게 전해주셨습니다.

대표님께 늘 빚을 진 기분이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지요.

2016년 9월 8일 동두천.연천신문(http://www.ycgmnews.com) 창간 5주년 기념식에서 축시낭송을 하게되어 빚을 갚을 기회가 주어졌으니...마음이 한 결 가벼워졌습니다.

저는 그 날, 동두천 연천신문이 존재하는 이유와 사명과 무한한 가능성을보았습니다.

지금 우리들은 엄청난 정보의 홍수속에서 어떤것이 진짜이고 어떤것이 가짜뉴스인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백호현 대표님!

지난 7년간 우리지역의 정론집필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소통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공정한 비판과 정책대안을 제시하시면서,힘든 시간 꿋꿋하게 견디고 와 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2016년에는(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http://www.wmfc.or.kr)설립,이사장으로 취임도 하셨지요.

세계밀리터리룩페스티벌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는 6.25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위해 생명을 바친 국군과 유엔군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최전방 DMZ 연천 한탄강관광지에서 군 장비전시, 군 부대홍보관, 군 장비체험, 군악대연주, 특공무술등 다양한 행사는 그야말로 “대한민국 군 문화 인식 개선사업과 보훈및 국내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한 세계유일의 축제!” 였습니다.

따스한 햇살이지만 꽃 샘 바람은 아직 그 마음을 선선히 내어주지 않는 3월의 첫 날,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하는 마음을 이 손 편지에 담아 전합니다.

이 한 통의 손 편지로 백호현 대표님과의 좋은 인연을 다시 한 번 챙길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지금처럼 독자들의 알 권리를 공정하고 빠르게 전해 주실것을 기대하며,통일 한국을 이끄는 동두천. 연천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봄 햇살과 동행하는 3월의 첫 날에.....

                                     (사) 한국편지가족 서울지회 회장 손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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