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재경 연천군민회 2019년도 신춘교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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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재경 연천군민회 2019년도 신춘교례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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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정오(12시)서울도봉 그린컨벤션웨딩홀 지하에서
 
▲ 한희서 재경 연천군민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 이재창 경기도민회장이 격려사를하고있다.
▲ 김광철 군수가 축사를하고있다.
▲ 임재석 군의회의장이 축사를하고있다.
 
김광철 군수가 재경 연천군민회 모든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리고있다.
한희서 회장

[서울= 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2일 정오(12시)서울 도봉 그린컨벤션 웨딩홀지하에서 김광철 군수. 임재석 군의회의장. 이재창 경기도민회장. 현상태 임진농협조합장. 강정복 연천 중.고 총 동문회장.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이규만 연천신문 발행인,정우석 베들로재가복지센터 대표.유상규 재경 연천중.고 총 동문회장,재경 연천군민회 전회장.임원및 회원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연천군민회(회장 한희서. 사무국장 이춘노) 2019년도 신춘교례회를가졌다.

이날 한희서 재경연천군민회장은 인사말에서 “3월이 시작하는 첫째주 토요일 재경 연천군민회 신년교례회 축하를위해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시고 참석해주신 김광철 군수, 이재창 경기도민회장, 임재석 군의장,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 깊은 감사말씀을 드린다.”면서“재경 연천군민회는 연천을 고향을 둔 사람들의 모임으로 지난 1986년 설립현재 33년이란 세월이 흘러오도록 이끌어주신 역대 회장님들의 고생과 노력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재경연천군민회는 연천에 고향을 둔 분들이 출향하여 외지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한두분들이 모여 지금에 이르렀다 어쩌다 신문,방송에서 연천군이나 연천자라는 말을 듣거나 연천이란 단어만 보아도 가슴이 설레이고 연천을 생각하는 그리운 마음이 들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하지 않고 있는게 고향인가보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예전에는 연천하면 그리 멀리 느껴졌는데 이제는 교통이 좋아지면서 서울에서 연천을 1시간이면 달려 갈 수 있는 시간이되었다.”면서“얼마전 연천을 방문 할 일 있어 3번국도를 지나면서 연천 은통일반산업단지 조성이 한창 진행중인 것을 보았고 뉴스에서는 연천에 국립제3현충원이 건립되다는 소식등을 접하면서 연천이 많이 달라지고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든든함 마음으로 돌아와 돌아왔다.”면서“언제인가는 우리도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창 경기도민회장은 격려사에서 “김광철 군수. 임재석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기해년 뜻하신 바 이루시길 기원드리며 재경 연천군민회와 연천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말했다.

이 도민회장은 “지난 1월25일 경기도민회장으로 취임하되었다.”면서“ 경기도민회장으로 취임 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신 권영백 부회장,홍순겸 부회장,홍석기 회장을 비롯한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말했다.

이 도민회장은 “오늘 재경 연천군민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신 여러분들 보니 반갑다.”면서“ 연천군을 고향에 두신분들이 출항하여 재경연천군민회를 만든지 어언 33년 면면히 지켜오시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준 모습을 보니 다른 시.군 못지않은 것을 볼 수있다.”며“ 저도 파주가 고향인데 파주와 연천은 인접해 있어 더 정이 많이 가는곳이라.”고말하면서“ 재경 연천군민회가 잘 되어야 경기도민회도 잘 되는 것 처럼 재경연천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고 말했다.

이어 김광철 군수는 축사에서 “몇년 동안 재경 연천군민회에 참석하지만 2019년 신춘교례회 처럼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은 처음인것같다.”면서“한희서 회장이 취임하면서 재경 연천군민회도 더 활기가 차는 것 같아 마음든든하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연천군이 지역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지금부터 올라가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북,미회담이 잘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그 모든 것을 차근차근 준비해야할것이라."며" 현재 군은 4개권역 관광권으로 나누어 개발하고 있다. 여러분들이 노후에 고향에 들어오셔서 편안한 삶을 누릴수 잇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해나것것이라고말했다.

김 군수는 또 ‘연천군은 그동안 중앙정부에 인맥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난해 초,중,고를 나온 연천출신이 문화관광 1차관 임용된 김용삼 차관이 임명되었고 올해는 서울대 연세대.고려대학등에 많은 학생들이 입학하게되어 이제는 서울에 가서 공부해야한다는 인식을 바꾸어 공부를위해 연천으로 되 돌아오는 연천으로 탈바꿈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당선이되면서 제일 먼저 한 것이 군목을 대추나무에서 느티나무로 비둘기에서 두루미로 바꾸기도 했으며 북.미 회담이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남.북 교류시대에 평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재석 군의회의장은 축사에서 ‘재경 연천군민회 신춘교례회 축하하며 역대회장 자문위원.고문님등 많은분들 참석에 감사를 한희서 회장과 임원들이 노고를 치하한다.“말하고” 남,북 교류시대에 대한민국의 중심지가 바로 연천으로 한반도의 중심이 되도록 김광철 군수, 군의원 공직자들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재석 의장은 “많은 분들이 연천하면 최전방,연천하면 변방이라는 인식을 갖고있지만 연천은 천혜의 자연과 자원이 있는 연천이라면서 앞으로 도시민들이 관광과 휴식처로 발돋음 할 수 있는 연천이라 면서 앞으로도 재경 연천군민회가 연천 발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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