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연천군 지역위원회 제생병원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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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연천군 지역위원회 제생병원 대책회의
  • 유설관 명예기자
  • 승인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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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1년 흉물 제생병원 해결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동두천시 지역위원회(위원장 유진현) 당정협의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동두천=유설관 명예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동두천시,연천군 지역위원회(위원장 유진현)는 7일 오전 9시 동두천시청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성수 시의회의장 및 민주당 시도의원들과 지역위원회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갖고, 지난 21년간 동두천시의 대표적 흉물로 방치되어온 제생병원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당정협의회서는 향후 제생병원에 관련하여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문제해결에 전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고, 2019년 1분기 당정협의회를 마쳤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연천군 유진현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6명(이성수 시의장, 최금숙 부의장, 김동철 도의원, 유광혁 도의원, 김운호 시의원, 정문영 시의원), 이재용 도당정책위원, 지역위원회 사무국장등이 참석하고 동두천시에서는 최용덕시장과 부시장,시 관계자9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진현 지역위원장은 “당·정·시민들과 연계하여, 제생병원 문제 해결을 위해 강력하고 구체적인 방안과 수립을 빠른 시일 내로 촉구하며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당 전문정책위원은 “유진현 지역위원장과 김동철 경기도의원의 문제 제기로 인하여 지역의 큰 현안이 제기됨에 따라 시청, 시의회 시민 단체 등이 협의하여 제생병원 관련 T/F 팀을 구성하여 구체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등을  모색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 또한 적극협조를 하겠다.”고 결의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도 “행정에 관하여 절차를 밟아 진행할 것이며, 장기간 공사중단이 되어 오랜동안 방치되어 있는 건물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모든 강제 집행등 모든 행정조치를 통해 강력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수 시의장 또한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조속한 개원을 위하여 종단에 대한 개원 촉구와 의회차원의 협력을 발언했다.

김동철 도의원과 유광혁 도의원은 지금까지 시청과 시민들이 제생병원의 조속한 개원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명확한 해답이 없는 개원만을 촉구하였다는 문제 제기와 함께 명확한 해답을 가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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