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양대학교 대학원 동두천캠퍼스 글로벌리더쉽과정 제1기 개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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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양대학교 대학원 동두천캠퍼스 글로벌리더쉽과정 제1기 개강식
  • 엄우식 기자
  • 승인 2019.0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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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6시 30분 대학본부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이 축사를하고있다.
전원책 변호사가 "대한민국 정치의 이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있다.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 대학원 글롭벌 리더쉽 과정 제1기 개강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동두천연천=엄우식 기자][단독] 14일 오후6시 30분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 대학본부 2층 다목적 강당에서 감종중 학교법인 현암학원 이사장,오세창 글로벌 리더쉽 센터장.정병걸 본부장, 이상윤 대학원장,성현선 입학처장, 백운석 행정지원처장.교수,제1기원우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양대학교 대학원 동두천캠퍼스(센터장 오세창) 글로벌리더쉽과정 제1기 개강식을가졌다.

이날 김종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 동두천.양주.연천군을 대표하는 분들이 동양대학교 대학원 글로벌 리더쉽과정 제1기에 입학해주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면서" 이 지역을 대표하시는 분들이 모든 일정을 접고 동양대학원에 입학,강의를 듣기위해 오신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한 글로벌 리더들이라.”고말했다.

김 이사장은 “논어 학이편에 나오는 '학이시습지 불역열호."란 말을 인용하면서"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란 말은 때때로익힌다는 것은 틈나는대로 익힌다. 즉 익히고 배운 것을 배우기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말하면서" 제1기를위해 학교에서는 최선의 강사를 제공하고,듣은것 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로 토론하고 자기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또 “동양대학원  리더쉽과정 제1기생들은 저희 대학교,대학원의 자랑이요 자부심이라.“면서”학교에서도 여러분들이 각종 모임활동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성해 총장도 축사에서“총장인 저는 어린시절을 시골에서 보냈고 그이후 공부를하기위해 도심생활을 한것이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든것은 부모님의 영향이 컷던 것처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도 도심은 아니지만 동두천에 동양대학교를 설립 기회를 준 것처럼 지역을위해 기쁨을 주는 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할것이라.”면서“ 동양대학원 리더쉽과정 제1기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화를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오늘 입학을하신 여러분들을 진심을 축하한다.”고 축사를했다.

오세창 센터장도 축사에서 “ 저를믿고 동양대학교 대학원 리더쉽과정 제1기에 입학하여 주신 양주.동두천. 연천군을 대표하는 여러분들의 입학을 축하한다.”면서“ 여러분들이 1년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기 박원희 학생대표는 인사말에서 “ 80이나 넘은 저를 제1기생으로 선택해주신 오세창 센터장과 학교에 감사드리며 처음 원서를 제출할때만해도 늦은 나이에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과 생각이 들었지만 이 기회를 통해 여러 좋은분들을 만나게되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1년 수료기간 목표를 꿈꾸게 되었다.”면서“ 첫 번째 꿈을 만들어 보자,두번째 즐겁고.행복한 생활을 만들어보자.”라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강식을 마치고 첫 번째 강의자로 전원책 변호사의 "2019 대한민국의 상황 ,대한민국의 정치이해.“란 주제로 강의했다.

동양대학교 대학원 리더쉽과정은 1년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유명인사 특강.특별참여프로그램(워크샵레크레이션).체육대회.(골프.등산등).해외세미나.선진기업시찰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양대학원 리더쉽과정 제1기 명단은 다음과같다.

▲.강영숙 ▲.강영자 ▲.고전주 ▲.김영현 ▲.김은희 ▲.김인숙▲. 김일석 ▲.김종선 ▲.김형익▲. 남상식 ▲.남영미 ▲.류경우 ▲.류민상 ▲.민선식 ▲.박기경 ▲.박성양 ▲.박용선 ▲.박원희 ▲.백호현 ▲.봉현아 ▲.유재범 ▲.이영호 ▲.장소연 ▲.장위순 ▲.전우현 ▲.정길연 ▲.정용태 ▲.정진호 ▲.지우현▲. 최근수 ▲.최종민  ▲.최  범 ▲.최종선 ▲.한중선 ▲.추철호등 35명이 입학했다.(가나다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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