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5건의 조례안과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정문영 의원과 박인범 의원이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및 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권역별 사회복지분관 설치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했다,
제1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은 ▲자치행정과 소관의동두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시험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과 ▲ 2019년 제1회 공유재산리계획안 등 총 8건이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하기로 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최금숙 의원을 비롯한 총 6명의 의원이 활동할 예정이다.
이성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늘부터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81회 임시회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동두천시 행정기구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의 의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라.”며“ 특히, 총 292억원이 증액 편성된 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 예산안은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도 제시하여 주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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