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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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불현동,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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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경원)는 26일 생연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김부복 님의 후손 김간란 씨의 자택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고마움을 전했다.

독립유공자 김부복 님은 충청남도 당진 출신으로,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생업에 종사하던 중 독립운동에 투신해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국가보훈처에서 올해부터 실시하는 사업이다.

장경원 동장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더욱 확대되어야 하고,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김부복 님의 후손을 직접 만나서 명패를 달아드려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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