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연천군지회 2019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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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연천군지회 2019년 정기총회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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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11시 전곡제일부페 4층에서 160여명 참석
대한무공수훈자회 연천군지회(회장 김대영)2019년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회장 표창.
연천군의회 표창.
연천군수 표창
국회의원 표창
 
김대영 지회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연천군지회 선양단
 

[연천= 엄우식 기자][단독] 27일 오전 11시 전곡제일부페 4층에서 김광철 군수, 임재석 군의회의장, 김성원 국회의원.길녹용 경기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유진현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연천당협위원장,유상호 도의원.백호현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박문하 재향군인회장.최인섭 유족회장.이도재 무공수훈자회동두천시 지회장.양윤식 충호회장.허순분 미망인회장.박명호 백마고지 전우회장.이증희 자유총 연천지회장,신승자 향군여성회장.이종철 5사단 주임원사.공운봉 6포병 주임원사,회원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연천군지회(지회장 김대영) 2019년 정기총회를가졌다.

김대영 연천군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주신 김광철 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임재석 군의회의장.내.외귀빈.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 애국보훈단체로 국가의 위기때마다 자신의 몸을 희생시키면서 지켜온 호국영웅이 있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회장은 “오직 나라를위한다는 일념으로 젊음의 희생을 받쳐온 무공수훈자회는 누구나 할 수 없고 누구도 할 수 없는 단체로서 혁혁한 공을 세운자만이 회원이 될 수 있는 단체로 자긍심을 갖을수있다."면서" 이제 남은 열정을 지역발전과 국가를 위하여 헌신,봉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그 중 제일 잊지못 할 일들은 전국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2017년 12월13일 장례선양단 발대식을 한 이후 지금까지 28분의 동지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외롭지않게 정중하게 모셔준 것은 보람이며 이제 우리 장례선양단은 연천군은 물론 국가를 위해 희생해 온 동지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펼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또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가장 최고,제일 으뜸봉사는 장례봉사라고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계승하여 솔선,실천하는 무공수훈자회가 될 것이며 유공자 여러분 가족간의 회합과 유대관계를 견고히 굳쳐나갈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광철 군수는 축사에서 “정기총회를 통해 인사를드리며 보훈가족여러분들의 회원가족 여러분들의 참석에 감사를 드리고 6,25참전 용사들의 희생이 세계에서 보기드문 기적과 같은 나라라면서 우리나라를 30-50이라부른다. 3만불 달성과 인구5천만이되는 국가를 부르는말이다. 대한민국 식민지였던 나라인 대한민국이 세계 7번째 산업화와 민주화로 일구워온 대한민국이라.”면서” 앞으로 30-50이 아니라. 50-50을 만들어 나가는데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 나가자.“고 축사를 했다.

임재석 연천군의회의장은 축사를통해“ 김대영 지회장의 인사말을 들으니 패기 넘치는 목소리가 생생하다."면서" 대한민국 전선에서, 베트남전선에서 했던 기백이 살아나는것같다.“면서”최 전선에서 자신의 고귀한 젊음을 바치고,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이 되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여러분들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주역이라."면서" 여기에 계신분들의 숭고한 그 뜻을 받들어 이어져 지역발전에 대원들의 뜻이 젊은이들에게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어제가 천안함 피격 9주기 용사들의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할것이며 오늘 연천군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신것 같아 이 자리가 빛이 나는것같다. 호국,보훈 어떠한 말로도 존경심을 표현 할 수 없는것같다. 보훈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 이제 30-50클럽을 넘어 진정한 선진 대한민국으로 가는데 보훈무공수훈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설명했다.

김 의원은 “여러분들의 애국심은 바탕이 충분하다.”면서” 국가가 앞장서서 더욱더 보훈가족들 위해 일 할을 하는 것은 국회의원이 할 일라고 생각하면서 정무위원소속으로 보훈처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어 앞장서서 노력 할것임을 약속한다.“고말했다.

김 의원은  "국립 3현충원 확정되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서울, 대전.그리고 연천이 제3의 호국,보훈의  중심도시 연천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이들이 자랑스럽게, 3현충원이 건립되면  많은분들이 연천을 찾아 오게 될것이며 저 또한 호국,보훈가족들 위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연천군지회는 전국에 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운영되고있는 국가유공자 선양사업은 6.25와 월남전등 전장에서 무공훈장이나 보국훈장을 수훈한 분들의 단체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연천군지회(지회장 김대영)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예우하고 국민에 대한 신뢰와 존중함을 느끼게 하며 유가족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가유공자 선양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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