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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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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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27일에 동두천중앙역사 안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다.

도움이 필요하지만 동 행정복지센터를 선뜻 방문하기 어려운 가구를 위하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1회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1월에는 노인복지관, 2월에는 경로당에 이어 이번 달에는 동두천중앙역사 안에서 실시하였다.

복지상담 부스를 찾는 주민들에게는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기초적인 안내 및 상담과 더불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해달라는 홍보가 이루어졌으며, 맞춤형복지팀의 업무가 간략하게 기술된 안내 소책자와 홍보물품인 파스와 마스크도 배부되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기존에 사회복지서비스의 내용을 알지 못하여 지원 받고 있지 못한 주민들의 복지수혜도를 높이고, 공공기관에서 파악하고 있지 못한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현장에서 반영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적극 활용할 것이며, 이외에도 거리 캠페인, 복지 대상자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여 맞춤형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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