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백학 새둥지 마을과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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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백학 새둥지 마을과 파트너십 체결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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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마을(지오빌리지)로서 지질공원 교육 및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백학 새둥지 마을과 4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연천군 백학면에 위치한 새둥지 마을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계약체결은 새둥지마을 김탁순 대표와 연천군 전구종 관광과장, 석정화 사무국장, 김인례 총무 등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파트너십 계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더불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본 행사는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발전에 있어 지역 주민과 협력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역 주민들이 국가지질공원에 관심을 갖고 발전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질공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그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할 때 더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지해나갈 수 있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운영 및 발전에 있어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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