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발령동기 30주년을 맞아 연천군에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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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발령동기 30주년을 맞아 연천군에 1000만원 기탁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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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활동과 기부문화 확산에 공직자 솔선수범 나서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군 공직자 발령동기들이 공직생활 30주년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일천만원을 모아 29일 연천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에 전달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이들 발령동기들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사회적 책임을 솔선수범하는 발령동기들은 임광진 신서면장, 이경일 과장(통일부파견), 박화봉 청산면장, 안창수 전곡읍 산업팀장, 김석용 신서면 민원팀장, 김남호 문화체육과장, 이종민 비서실장, 유인순 기획팀장 이다.

8명의 발령동기들은 그동안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아온 애정과 관심을 조금이나마 군민들에게 환원 하고자 하나된 마음으로 개인당 125만원씩을 지정 기탁하며 주민들에게 작은나눔을 통한 큰 기쁨을 추구하는 참된 공직자 상을 보여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의 선행은 공직자들이 군민을 위해 소통하고 함께 나누며 공감하고 배려하려는 자발적 노력들이 행복한 연천군을 만드는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는 공직문화가 계속 확산되길 바란다.”며 공직자가 갖춰야 할 사회적 책임을 솔선수범하는 발령동기 공직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연천군 공직자들은 올해도 봉급 끝전 운동과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 일천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복지에 쓰여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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