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두천시의원들 중앙동주민대표와의간담회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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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두천시의원들 중앙동주민대표와의간담회가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4.0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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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대표들은 시장과 시의회, 갈등만 커지는 꼴.....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의원들이 중앙동행복지센터에서 시민대표와의 간담회를하고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 "동두천시의 발전을 책임져야 할 시장과 시의원들이 좋은 결과 물을 내놓지 않고 시장은 시장대로 시의원들은 의원들대로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는 것은 잘못된것아닙니까. 시청에서 의회에서 대표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왜 시민들을 불러내는겁니까.

"추진하면 할 것이고 포기 할 것이면 포기 할 것이고,시장의 권한 아닙니까.아니면 시장의 무능이던지요,시민들 보고 어떻게 하라는겁니까."모양세가 영 아닙니다."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들은 4일 오후2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동장,상인대표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행복드림센터(시민수영장 별관)건립,제1차 추경경정예산 삭감에 대한 이유를 밝히기위한 중앙동주민대표와의 간담회를가졌다.

이성수 시의장과 시의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중앙도심광장 행복드림센터(시민수영장.별관)건립은 시의회 의원들이 짓지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집행부에 이왕 신축 건립하는것이라면 제대로 짓자는 뜻에서 예산을 삭감한것이고 2.3층 건물 보다는 변경을 요구했던것이라.“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중앙도심광장 땅은 동두천시가 가지고 있는 땅으로 공시지가 400여만원 시가로 따져도 평당1천만원이나 되 400억이 넘는 땅인데 시장이나 집행부가 2.3층을 신축 건립하려는 것은 취지에 맞지 않고, 건폐율 80%에 용적율 1,300%최고 16층까지 지을 수 있는 땅을 3층밖에 못 짓는다면 차후에라도 원망을 들을 수 있는 소지가 높다.”고 삭감이유를 밝혔다.

시 의원들은 “의원들은 자문들 얻기위해 8개 시.군을 벤치마킹 다녀오기도 했다.”면서” 수영장을 운영하고있는 대부분의 운영주체자들은 수영장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적을뿐 아니라. 과다한 시설관리 운영비가 들어 어려움이 많아 수영장 시설을 권하지 않았다는 결론으로 시 의원들은 집행부에 전문가들의 제안을 더 듣고 층수를 높여 복합스포츠시설을 건립하는 것이 좋을것이라 제안한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의원들은 “시에서 요구하는 3층 별관도 허가부서가 옮겨와 1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를한다고 중앙동 상권에 큰 변화를 기대하기도 어려울것이고, 공직자들 또한 6시 이후가 되면 모두 퇴근을 해버려 한창 번잡해야 될 중앙상가 주변은 이 건물로 어떻게 되겠느냐.”고 이해를 설득하기도했다.

한편 시의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려 참석자한 일부 시민대표들은 “3일 중앙동시민과의 간담회를하기위해 최용덕시장이 따로와서 수영장과 별관을 지으려했는데 시의회에서 예산이 삭감되 추진을못하게되 6개월 이상 늦어질것이라는 이유를 밝히며 시민들을 설득하려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오늘은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님들은 2.3층으로 안되니 16층을 지어야 한다는등 아무런 자료와 데이터도 없이 찾아와서 하는 간담회를 하는 모습을 보니 시민의 한사람으로 보기가 않좋다.”면서“ 중앙동 상인들이나 시민들은 상권이 다 죽어가니 시장과 시의회의원들이 말은 어느 말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무엇이던지 빨리 시작을 해 상권을 살리기만을 상인들과 시민들은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런 자료와 테이터도 없이 주먹구구식의 간담회를 할것이 아니라 이달말 시장,시의회.시민등이 다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공청회를 갖는 것이 옳을것이라고 입을 모으면서 시의회의원들과의 주민자치대표와의 간담회는 1시간여만에 끝났다.

이런 간담회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 시장의 공약이 관철되지 않아 불만일것이고, 시의회의 의원들은 예산을 삭감한 이유가 있을것이고 서로 주장하는 바는 있겠지만 서로 상반된 주장을 시청이나 의회안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사항들을 중앙동 행복복지센터에서 날짜를 바꿔가며  이유를 밝히는 모습은 ”현 시장이나 시의회의원들의 낮은 수준만 시민들에게 비춰지게됐다.“면서“예산확보는 물론 언제 설계용역을 주고 언제 공사가 시작될는지 말 장난들에 중앙동 시민들만 애를 태우게 됐다.”고 불만을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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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0 2019-04-05 19:11:55
따금한 기사 감사합니다.
동두천시민들 모두가 관심을갖고 지켜보겠습니다.

중앙 2019-04-05 19:10:25
시장이 따로
시의회의원들도 변명을 시민들은 아니나요.
어떻게하든 중앙동시민들은 빠르게만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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