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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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환경정화활동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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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정기적으로 정화활동.
 

[동두천=최병학 명예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21일 관내에 불법쓰레기가 집중 투기된 지역을 찾아 환경정비활동을 펼쳐오고있어 쥐위로부터 칭송을받고있다.

이곳은 주민들이 자주 보행하는 곳으로, 담배꽁초 및 생활쓰레기들로 인하여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주었으나, 회원들의 쓰레기 줍기 및 분리수거를 통해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되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회장 한대성, 이성순) 15명의 회원들은 이슬비가 내리는 궂은날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관내 버려진 폐비닐, 담배꽁초, 파지, 버려진 재활용품 등 다량의 생활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대성 새마을협의회장은 “매월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쾌적한 마을길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주민들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생연2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쓰레기 수거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살기 좋은 생연2동 만들기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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