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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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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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연천군수레울아트홀대공연장에서
김광철 군수가 인사말을하고있다.
국민의례
양연숙 지부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군은 23일 오후2시 연천군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생교육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에 걸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연천군지부(지부장 양연숙)주관으로 식품위생법령 및 위생시책, 식품의 안전관리, 식중독 예방, 식품접객서비스, 노무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가 지켜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 교육과 함께 지도점검에 따른 위반사례들을 소개하였으며 특히 불황을 겪고 있는 업계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장상태 경민대학교 교수를 초빙, 고객응대요령 강의와 경영마인드 및 이미지 관리와 친절도 향상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군민들의 건강한 외식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식중독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준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연천군 군장병 외출 시행과 관련하여 항상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양연숙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연천군지부은 인사말을통해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통하여 영업주의 식품위생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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