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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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운영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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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승찬)는 노인의 인지력 저하에 동반되는 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8년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오는 5월 2일부터는 불현동 소재 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2019년 5월‘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며, 무료 기억력 검사인 치매 조기검진과 치매예방교육,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관리사업 서비스 연계를 제공한다. 지난 2월과 3월에는 생연1동과 생연2동 소재 경로당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및 개별상담과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참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두천시 치매 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에서도 내소자를 대상으로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만 60세 이상 동두천시민(주민등록상 거주지)이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보건소 3층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치매 검진 및 상담은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860-34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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