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중 면은 2일 공무원 및 마을주민 20여 명이 함께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청정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도로, 주요관광지 일원에서 2019년 5월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중 면에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쓰레기 버리지 않는 문화 확산 및 청결운동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민간․유관기관 등과 협업하며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북진약수터 및 주요도로변을 비롯하여 5월 1일 개장한 삼곶리 주민들이 운영하는 두루미빌리지펜션 주변 등에서 실시한 이번 대청소는 지역의 청결한 이미지를 강화하여 더 많은 방문객의 유치를 위해 매월 실시할 예정이다.
중 면 관계자는 “중면은 태풍전망대, 연강갤러리, 임진강평화습지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고 지역의 대부분이 DMZ 지역으로 관광객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곳으로 청정한 지역이미지 정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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